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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행동 원인 (신중히 답변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 문제로 인해서 물어봅니다 저희 엄마가 예전부터 막내(초등학생 저학년)를

엄마 행동 원인 (신중히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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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문제로 인해서 물어봅니다 저희 엄마가 예전부터 막내(초등학생 저학년)를 좀 챙기는걸 소홀히했어요 매일 모임나가고 매일 골프치러가고 저 20살 되기 전 생일날에는 친구들이랑 여행 말없이 갔었고 또 그 내년 생일에는 엄마랑 모임하는 분들이랑 골프 여행가고.. 매일 나가있어서 막내는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하루에 그냥 과자 먹거나 제가 밥해주거나 라면먹고 하루종일 게임하고 아빠랑은 이혼해서 따로살고 그런데.. 매일 나가서 있고 술마시고 계모임한다고 계속 놀러나가는거같은데 놀러나가는게 아니고 일중에 하나래요. 그러다가 술 과음해서 이틀 아프고 얼굴 노래져서 그때 좀 안먹겠다고 하고나서 또 집에오면 막내 엄청 이뻐해주는데 예전에는 엄마가 오랜만에 동생 책가방을 봤는데 무슨 우유가 쏟아져서 냄새가 심하고 교과서 공책 다 젖어있었어요 그러면서 엄마가 하는말이 하.. 이게 엄마냐 내가 이런거까지 안챙겨주고 너무 신경못써줬네라고하면서 반성하시면서 정리하시고 그때는 진짜 매일 나가고 매일 안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그럴때였었어요 가족보다 사람 만나는거에 더 중요하고 노는게 중요하고 남들이랑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낼때였었어요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또 잘 챙겨주시고 정말 잘 신경많이 써주시는데 엄마 친구 한명이있어요 그 분은 제가 알기론 술 많이 마시고 좀 안좋은 쪽인 사람인데 엄마가 그 분이랑 계속 만나는거에요 거의 매일만나고 놀고 술마시고 대부분 그 엄마친구 여자분이랑 있고 늦게 들어오니까 저희 막내가 많이 화났었어요 우연히 이모가 말하는걸 동생이 들었었나봐요 정신병자다 ㅂㅅ이다 등등 근데 그걸 듣고 제가 오늘 엄마 어디갔냐고 물어보니까정신병자 정신병자랑 같이 있다고 우씨 정신병자 ㅂㅅ이라고 해서 제가 너 그래도 어른한테 이런식으로 하는거 절대 안된다고 하고 동생은 욕은 실수로 말한거라고해서 그랬었는데 엄마 오고나서 그런 말들 하다가 제가 엄마한테 얘좀 신경써야된다고 오늘도 내가 8시에 왔는데 얘 텐텐밖에 안먹었었다고 하니까 엄마아 에이 먹으면되지~별거 아니야 뭐 내가 챙겨줄때도있는데 그냥 그럴수도 있지라고하면서 넘기는거에요 그때 화나서 어?라고하고 또 동생 생일좀 잘챙겨달라고 가족톡에는 외숙모 가족들이 동생 또래가 있는데 생일되면ㄴ친구들 다 모여서 생일축하하고 그러는걸 가족톡에 다 올리는데 동생은 당연히 그걸보면 많이 서운해하지..라고하니까 엄마는 아니 그게왜?? 안서운해 왜 서운해라고하면서 동생한테 서운해?? 그런거에 신경많이써?라고 물어보면서 별거 아니라고 뭘 서운하냐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동생한테 엄마가 물어보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 당연히 남자 어린이인데 당연히 서운하고 신경도 많이 쓰고 그럴텐데 이번에는 그렇게 해달라도 좀 신경좀 써달라도하니까 엄마가 열이 받았는지 말을 안하고 허공만 쳐다보는거에요 한숨 쉬면서 그러다가 갈때 지긋지긋해라고혼잔말하면서 가는데 너무 이게 맞나? 싶은거에요 막상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있으면 잘 챙겨줘요 저희 생각하는 건 맞는데 저랑 같이 둘이 어디 나가서 돌아다니면 엄마가 꼭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왜 엄마가 이렇게 변한 거지? 예전엔 안 이랬던 거 같은데 싶고 왜 아이같이 행동하은거지?싶어요 원래 다 그런 건가 싶고 어쩔 때는 또 아닌 거 같은데.. 또 어디 같이 돌아다니면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를 생각하고 소중히 생각하시고 같이 있으면 잘 챙겨주고 밥도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시는데 가끔가다가는 왜..?싶기도 해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원인을 찾고 싶어요 또 생각해 보면 설마 치매 초기 증상인가? 싶기는 한데 엄마가 기억도 잘하시는 거 같고 그냥 사소한 거에 무관심하신가 싶기도 하고여태까지 많이 힘들어서 지치신건가.. 싶기도하고요 엄마를 보면 멋지고 휼룡하고 정신력이 강하다는건 정말 알고 정말 존경해요 그치만 약간 그 친구분을 만나면서 교육자가 아닌 화류계 같이 엄마를 보면 떠올라서 진짜 모르겠어요..왜 그런 건지 도통 원인을 모르겠어요 신중히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광고, 홍보, 기도문 답변 달릴 시 바로 신고합니다.

어려서 잘 모를거에요

엄마에게 많이 의지 하지 마시고 동생을 잘 챙기되, 본인 삶을 더 챙기시길 ...

나중에 크면 알게 될거에요

나부터 잘살고 보자.

내가 잘되야 동생도 도와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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